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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미술

6세기 후반 백제사원의 사리안치에 대해서(六世紀後半の百濟寺院の舍利安置について )

  • 분류 고고·미술 > 건축
  • 권호수 第56輯
  • 저자 大橋一章 (대교일장)
  • 발행일 2010
  • 게재지 早稻田大學大學院
  • 발행처 早稻田大學大學院

목차

はじめに (머리말)
1. 王興址の發掘 (왕흥지의 발굴)
2. 王興寺木塔の舍利安置法
(왕흥사 목탑의 사리안치법)
3. 陵山里廢寺の舍利安置
(능산리 폐사의 사리안치)
おわりに (맺음말)

요약

최근 부여 왕흥사에서 출토된 사리용기에 대해서 부여의 능산리사지 및 중국 남조의 사리안치방식과 비교·검토하였다.
왕흥사지의 경우 지상식의 심초석의 하부에 심초의 지반강화를 목적으로 사리안치 용기의 가장 겉에 해당하는 석함의 대용품으로 심초에 필적하는 석재를 매납이 특징이다. 이것은 중국 육조의 전통적인 석함뚜껑 형상과 같은 사각추형이며, 왕흥사의 경우는 심초가 석함의 대용품이었던 것이다.
587년 발원된 일본의 飛鳥寺(비조사)에서는 백제인 造寺工의 지도에 의하여 심초에 구멍을 뚫은 사리공에 사리를 안치했다.
목조탑에서 석재 혹은 심초를 석함의 대용품으로 하는 전단계에 해당하는 것은 능산리사지 출토 석조사리감이며, 이 석조사리감은 육조 전통의 석함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사리감내의 천장부분이 아치형을 띠고 있는 것은 송산리 고분의 전축분의 실내를 모방한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점은 사비시대에 들어 중국 불교문명의 수용에 있어서 독자적인 고안의 결과인 것이다. (연구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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