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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환경

한성시대 백제의 도읍지와 영역(漢城時代 百濟의 都邑地와 領域)

  • 분류 지리·환경 >
  • 권호수 제60호
  • 저자 최몽룡
  • 발행일 1985년
  • 게재지 진단학보
  • 발행처 진단학회

목차

Ⅰ.
Ⅱ.
Ⅲ.
Ⅳ.
Ⅴ.

요약

백제본기 온조왕조에 나타나는 칭왕, 혈연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사회, 동명왕 국묘와 같은 묘사, 성책, 궁궐의 건립, 우보직과 같은 행정관제, 하남위례성과 같은 도읍지의 존재, 15세 이상 축성에 부역, 왕위세습제, 기병을 중심으로 하는 말갈과의 빈번한 전쟁기사 등은 백제가 초기부터 완전한 국가체제를 가진 것으로 시사해준다.
이러한 백제는 강동구와 광주군 일대 즉, 한강 하류에 중심지를 형성하면서 그곳에서 공주로 천도할 때까지 493년간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대외관계에 의하여 하북위례성->하남위례성->한산->한성으로 도읍지를 옮겼다. 특히 근초고왕 이후에는 고구려와 급박한 상황까지 몰고가 결국에는 장수왕 때 한성이 함락되고 개로왕이 잡혀 죽는 일까지 일어났던 것이다.
중앙에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 때, 변경 지역은 예성강, 춘천, 제천, 안성천으로 연결되는 2,3세기 경까지 초기 영역은 4세기에 들어서면서 원주, 천안, 청주까지 확대되었던 듯 하다. (연구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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