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DIGITAL ARCHIVE

검색

지리·환경

백제 초기 도성 문제 신고(百濟 初期 都城 問題 新考)

  • 분류 지리·환경 >
  • 권호수 제81호
  • 저자 강인구
  • 발행일 1993년 4월
  • 게재지 한국사연구
  • 발행처 한국사연구회

목차

Ⅰ. 머리말
Ⅱ. 慰禮城의 위치
Ⅲ. 漢城의 位置推定
Ⅳ. 漢山城의 位置比定
Ⅳ. 맺음말

요약

지금까지 많은 연구자들에 의한 연구업적이 다대함에도 불구하고 백제전기의 도성 위치에 대한 추정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고고학 자료의 부족과 그나마 활용에 있어서 미숙, 사료에 보이는 문구 해석의 혼란(예를 들면 삼국사기 온조왕조에 단 한번 나오는 ‘하남’, 개로왕조의 ‘陷 王所都漢城’) 그리고 근초고왕의 대고구려전에 대한 업적평가의 오류 등등의 여러 이유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약점에 유의한 결과 백제 초기 도성 문제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위례성과 하남위례성은 별개의 도성이 아니라 같은 하나의 도성이다. 위례성은 하남에서 백제초기의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는 풍납리 토성에 비정된다. 몽촌토성은 위치, 규모, 형태, 유물 등으로 보아 발달된 도성으로 판단된다.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 가락동 고분군의 연대 등을 고려하여 한성은 몽촌토성에 비정한다.
한산성은 반드시 산성이 아니라 현재의 뚝섬지구로 비정된다. 개로왕시 한성도 몽촌토성으로 비정된다. 백제 초기의 도성지는 풍납리토성, 몽촌토성, 뚝섬지구 등 4개소이나 도읍은 위례성으로부터 개로왕시 까지 4차례이었다. (필자 맺음말)

동일한 곳에서 발행한 자료

  • 한국사연구회 에서 추가 발행한 자료가 없습니다.

'강인구'님께서 발행한 자료

  • 지리·환경 > 중국묘제가 무령왕릉에 미친 영향 - 풍수지리적 요소
    • 발행처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 저자강인구 
    • 발간년도 
    • 게제지백제무령왕릉 연구논문집 제1집 
    자료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