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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멸망 후 왜국과 백제의 임나부흥책에 대해서-백촌강으로 가는 길의 전단계로서-(加耶滅亡後の倭國と百濟の任那復興策について-白村江への道の前段階として )

  • 분류 문헌 > 정치·외교
  • 권호수 55
  • 저자 森公章 (삼공장)
  • 발행일 2001
  • 게재지 東洋大學文學部紀要
  • 발행처 東洋大學

목차

はじめに (머리말)
1. 百濟の動向 (백제의 동향)
2. 日羅獻策 (일라헌책)
3. 倭國の外交方策と東アジア情勢の推移
(왜의 교역방책과 동아시아 정세의 추이)
むすび (맺음말)

요약

562년, 가야지역이 신라에 병합된 후 왜국과 백제의 任那復興(임나부흥) 정책방식과 왜국의 외교기조 등에 대해 문헌기록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왜국은 왜계백제관료인 일라헌책을 기초로 대백제책과 그것을 응용하여 대신라책을 기획하고 임나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왜국은 이후 수의 고구려 정벌, 한반도 삼국의 항쟁과 세력균등이라는 동아시아의 국제정세가 새롭게 전개됨에 따라 신라 임나사의 共調(공조), 소홀해진 백제와의 관계, 고구려와 새로운 관계 구축이 실현되었다.
642년 백제 의자왕의 옛 가야지역의 진출이 시작되면서 왜국과 백제의 임나부흥이라는 명목으로 외교노선을 같이 하게 되었다. 그러나 백제가 멸망하면서 이러한 관계는 붕괴되고, 왜국은 백촌강 전투를 통해 또다른 국제정세의 변화를 기대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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