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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세계유산센터 BAEKJE WORLD HERITAGE CENTER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센터 인증마크
2011년 대한민국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어 있었던 공주와 부여, 익산의 역사유적지구를 ‘백제역사유적지구’로 통합하여 우선 등재 추진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후 문화재청과 관련 광역자치단체인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기초자치단체인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간에 업무협약이 체결되었고, 2012년 5월에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자치단체의 통합·조정 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추진단이 출범하였습니다.
2012년 5월에 출범한 추진단은 2014년 9월 유산의 통합관리기구로서 백제역사유적지구 통합관리사업단으로 명칭 변경을 거쳐, 2016년 1월 백제세계유산센터로 변경되었습니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가 공동 출자하여 설립한 독립법인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백제세계유산센터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홍보·활용·교육·연구 및 세계유산 가치의 지속적인 보존관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센터설립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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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
(2016.1.1. 명칭변경) -
설립허가
2012년 4월 18일
(문화제청 제2012-4호) -
소재지
대전광역시 서구 문예로 137
(KT&G빌딩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