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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연못
송산리고분군 남쪽에 있는 연못이다. 백제가 연못을 조성하였다는 기록은 고구려나 신라보다 이른 진사왕 7년(391)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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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
금송은 소나무와 다른 겉씨식물 바늘잎나무 무리에 들어가는 늘푸른나무(常綠樹)다. 오직 일본 열도의 남부지방에서만 자라며, 재질이 우수하고 내수성이 강해 예부터 일본의 궁궐 기둥 및 고급관리나 임금의 관재(棺材)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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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리 방단계단형 적석유구
송산 정상부 가까이에 있는 적석유구이다. 제1단은 폭이 15m, 제2단은 11.4m, 제3단은 6.9m이며, 위로 올라갈수록 폭이 줄어들어 계단모양을 하고 있다. 목관을 놓은 흔적은 없으며, 대신 그 자리에 10cm 두께로 붉은색의 점토를 깔았다. 내부에서는 삼족토기를 비롯한 백제토기와 옹관편이 수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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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리 6호분
1932년에 우연히 발견된 벽돌무덤(塼築墳)으로 널방의 크기는 남북 길이 3.7m, 동서 너비 2.24m이다. 벽면에는 등잔을 올려 놓는 등감(燈龕)을 설치하였으며, 네 벽면에 회를 바르고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사신도 (四神圖)를 그렸다. 목관을 올려 놓았던 관받침대가 하나인 것으로 보아 한 사람만 묻혔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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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리 5호분
1932년에 우연히 발견되어 조사된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이다. 널방은 남북 길이 3.45m, 동서 너비 3.26m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바닥에서 1.3m 높이까지는 벽면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고 그 위쪽부터는 안으로 기울어지게 쌓은 후, 정상부에 판석 1매를 얹어 천장을 돔(Dome)형태로 둥글게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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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리 제1~4호분
4기의 백제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으로 이미 도굴된 상태에서 공주지역의 백제유적 가운데 1927년에 처음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당시에는 5기의 무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현재 4기만이 복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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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송산리고분군
공주시 금성동과 웅진동에 연접한옛 지명은 공주읍 송산리 송산宋山의 남쪽 경사면에 자리하고 있는 웅진시대475~538 백제의 왕과 왕족들의 무덤이다. 원래 17기의 무덤이 있었지만, 현재는 무령왕릉을 포함하여 1~6호분까지 7기만 복원되어 있다. 이들 무덤은 만들어진 형태에 따라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과 벽돌무덤塼築墳의 두 1~5호분은 백제가 전통적으로 사용한 굴식돌방무덤으로, 돌로 널방을 만든 후 종류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