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朝是中國歷史上最輝煌的時期,與周邊國家及少數民旅交往密切. 當時有數量眾多的外國人往來於唐都長安,很多人生活‧定居於此直至終老,並最終安葬於長安. 由此,也在西安及其周邊地區留下了較多少數民族及異國人士的墓葬及碑志,這些碑志的相繼出土,爲探究中國古代中外交流史增添了寶貴的第一手資料. 西安碑林收藏著一批與海東地區(即高麗‧百濟‧新羅)相關聯的唐墓志,現將這批墓志整理綜述如下:
당나라는 중국 역사상 가장 휘황한 시기로 주변국가와 소수민족들과의 교류가 아주 밀접했다. 당시 많은 외국인들이 장안을 왕래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죽을 때까지 거주하며 생활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장안에 묻혔다. 그리하여 서안 및 그 주변지역에는 소수민족 및 이국인의 많은 무덤과 비석, 묘지 등이 남아 있다. 이런 묘비와 묘지의 잇따른 출토는 중국 고대의 중외교류 연구에 중요한 1차 사료를 제공해주고 있다. 서안의 비림박물관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관련된 당대의 묘지들이 소장되어 있다. 본문은 이런 묘지들을 정리하여 종합적으로 고찰하였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