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종훈․장돈)
1. 당과 한반도 삼국의 관계와 동북아에서 두 군사집단의 형성
2.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개입과 한반도 분쟁의 확대화
3. 백강 전투
요약
歷史上,任何一個民族‧國家的發展都不是孤立和排他的,無論這一民族‧國家多麼強大,都不可能獨立的按照自己的意識完成自身的發展軌跡,而是往往受到外界各種矛盾和力量的作用與影響. 日本學界所倡導的從整個東亞史的角度來研究古代東亞國家的觀點正基於此,當然,在曆史研究中這無疑是正確的,7世紀前期的東北亞形勢的變化恰恰可以證明這種研究視角的合理性.
7세기는 동아시아 각국에서 중대한 변혁이 발생한 시대이다. 일본학자는 심지어 이 시기를 ‘동아시아 동란의 시대’라고 부를 정도이다. 각국의 역량이 서로 만나고 부딪히면서 642년 이후에는 고구려와 백제가 연합하여 신라를 정벌하는 국면이 형성된다. 당과 신라는 각국의 이해관계 아래 군사동맹을 맺는다. 일본은 한반도에서의 이익과 영향력 확대를 위해 여제동맹을 지원하기로 한다. 이처럼 동북아의 5대 세력이 서로 판을 짜고 대항하는 국면이 형성되었다. 663년 한반도 금강 부근에서 동북아 고대사상 첫 세계전 양상의 전쟁이 터졌으니 바로 백강전투이다. 이 전쟁은 전환점이 되는 전쟁으로, 이후 동북아 형세의 발전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