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재 저, 허리 역)
一. 서론
二. 고창 출토 銅印
三. 한위남북조시대 관인제도를 통해 본 고창의 銅印
四. 결론
요약
韓國高敞五湖里5號石室墓中出土銅制印章一枚,因其特殊的印章等級與頗具爭議性的印文識讀而備受學界矚目. 此印又與南朝梁的官印頗多相似之處,如同屬鼻鈕‧印文具戎號性質等. 這爲百濟與中國的文化交流研究提供了新的實物材料. 在此之前,除以樂浪爲中心的漢郡故地外,朝鮮半島從未出土過中國印章. 以介紹高敞出土銅印爲契機,就中國漢魏晉南北朝官印形態‧印文的職官名及其性質進行適當探討,以縷清高敞銅印傳入的來龍去脈.
한국 고창 오호리 5호 석실묘에서 동제 인장 하나가 출토되었다. 특수한 인장의 등급과 자못 이론을 불러일으키는 인문으로 인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동제 도장은 남조 양의 관인과 비슷한 점이 많았다. 이것은 곧 백제와 중국의 문화교류 연구에 새로운 실물자료를 제공해준 것이다. 이전에는 낙랑을 중심으로 하는 한군현의 고지 이외의 한반도에서 중국 인장이 출토된 적이 없었다. 본고는 고창 출토 동인을 소개하면서 중국 한위진남북조시대 관인의 형태, 인문의 직관명, 그리고 그 성격 등을 논의하고, 고창 동인이 한반도에 들어온 경위를 분명히 밝히고자 하였다. (필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