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齒常之先爲百濟大臣 ,後爲唐高宗‧武后時邊關大將 ,入唐後除西拒吐蕃外 ,還討伐徐敬業叛逆和北擊突厥 ,因周興等誣害謀反下獄 ,縊死. 然而黑齒常之爲唐代做出的貢獻 ,及其對百濟國的貢獻 ,不僅贏得了百濟國民對他的擁戴 ,也使他成爲古代中國和朝鮮半島交往中的傑出代表人物.
흑치상지는 원래 백제대신이었으나 후에 당의 고종과 무후시기에 변경지역의 대장이 되었다. 입당 후 서쪽의 토번을 막아냈으며, 다시 서경업의 반란을 토벌하고 또 북쪽 돌궐을 토벌하였다. 그러나 모반했다는 무고로 말미암아 하옥된 후 죽게 된다. 하지만 흑치상지는 당에 대한 공로와 백제국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제인의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고대 중국과 한반도 교류를 대표하는 대표적 인물이 되었다. (필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