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고구려와 당의 전쟁 중에 발생한 몇 차례의 대규모 이민
二‧ 종군인에서 唐人으로
1. 중앙 군사 계통
2. 지방 군사 계통
三‧ 결론
요약
唐朝前期,中央政府與高句麗‧百濟的戰爭帶來了兩次大規模的半島人群入唐活動. 半島降人具有驍勇善戰的特性,他們依據身份的不同,分三個層次——官僚貴族‧官奴與平民. 這些徙民進入唐朝的中央和地方軍事系統,成爲唐朝武裝力量的重要組成部分. 其中,出身官僚貴族者在唐朝發展的巔峰是高宗‧武則天時代;出身官奴者的發展巔峰是玄宗一朝;出身普通降民者的發展巔峰則在安史之亂以後,三者在時間上呈遞進趨勢. 半島徙民多進入唐朝各種軍事組織中,再與整個系統一起,融入唐朝社會中.
당나라 전기 고구려 및 백제와의 전쟁으로 인해 두 차례 대규모의 한반도인이 당에 들어와 활동하게 된다. 한반도의 이민들은 매우 용감하여 전쟁 능력이 뛰어났는데, 그들의 신분에 따라 대략 3개의 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즉 관료귀족, 관노, 그리고 평민이다. 이 유이민들은 당의 중앙과 지방의 군사 계통에 편입돼 당나라 병력의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이 가운데 관료귀족 출신들의 전성기는 고종과 무측천의 시기이다. 관노 출신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했던 것은 현종조이며, 평민 신분 출신의 이민들이 전성기를 맞는 것은 안사의 난 이후이다. 이 세 계층의 전성기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동해가고 있는 것이다. 한반도 출신 이민들은 당나라에서 각종 군사 조직 속에 편입, 점점 당 사회 속으로 융합되어 갔다. (필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