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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 문헌적 배경을 통한 무용의 양상

  • 분류 문헌 > 문화
  • 권호수 제4권 제1호
  • 저자 김향금
  • 발행일 1999년 3월
  • 게재지 경남체육연구
  • 발행처 창원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목차

서론
연구방법
고찰
결론

요약

본 연구는 백제 무용을 통하여 사회사, 문류인류학, 민족학, 고고학 그리고 원시 종교를 비롯하여 불교사, 도교사, 무속사 등의 무용 사상이나 무용관에 대한 시대적 배경을 규명함으로써 삼국 시대의 무용은 물론 한국 민속무용 연구에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백제의 문헌과 배경자료를 바탕으로 무용의 유형과 특성 및 무용관을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백제의 찬란한 문화는 해외에 영향을 미쳐 특히 무용은 일본으로 전수되었으나 자료의 부족으로 인하여 무용의 다양한 유형은 파악하지 못하였다.
2. 중국 남조악인 청악계의 영향으로 독자적인 무용문화가 영위되었으며 특히 가면무용극은 수백가지의 형태로 발전되었다.
3. 백제의 음악인과 무용인은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었으며 농경문화와 농경의례와 관련한 대동춤이 있었다.
4. 백제의 무악기로는 고, 각, 공후, 쟁, 지, 적, 도피필율 등이 있었다.
5. 궁중 무용의 무복으로는 장보간에 사색대수와 군유를 입고 피리를 신었으며 농민들은 무복으로 평상복을 입었다. (필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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