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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서의 음양오행설의 전개(三國時代에서의 陰陽五行說의 展開)

  • 분류 문헌 > 종교·사상
  • 권호수 제4·5집
  • 저자 천인석
  • 발행일 1992년 7월
  • 게재지 유교사상문화연구
  • 발행처 한국유교학회

목차

Ⅰ. 序言
Ⅱ. 陰陽五行의 起源과 發展
Ⅲ. 高句麗에서의 陰陽五行說의 展開
Ⅳ. 百濟에서의 陰陽五行說의 展開
Ⅴ. 新羅에서의 陰陽五行說의 展開
Ⅵ. 結論

요약

음양과 오행은 본래 나뉘어 발전된 관념이며 추연에 이르러 이 두가지 관념이 결합되어 <음양오행설>이 되었고 이러한 사상의 계승자들이 음양가이다. 음양가는 실용적인 과학과 관련되어 있으며 신비한 요소 때문에 인간의 능동적 행동에 구애되기도 한다. 연나라, 제나라의 방사들에 의하여 광범위하게 유포되었고 모든 사상에 깊숙이 침투하였으며, 한대에 이르러 유가사상과의 결합을 통하여 극성을 이루었고 도교 속에도 침투되어 갔다. 자연현상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파악하려는 측면과 인류사회와의 신비한 결합을 추구하려는 두 가지 요소를 지니고 있는 <음양오행설>은 재이에 대하여 당시로서는 체계적인 설명을 가하여 모든 분야에서 많은 영향을 주었다.
삼국은 대개 건국 초기부터 당시 중국에서 유행되던 <음양오행설>이 도입된 것 같다. <음양오행설>을 가지고 자연의 이상 현상에 대하여 당시로는 체계적인 이해를 함으로써 정치, 제도, 병법, 천문, 역법, 지리, 의학, 묘제 등의 각 방면에 활용하였다. 또한 하늘과 인간의 관계나 사후의 세계에 대한 관념 등에도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음양오행설적 재이관은 때때로 지식인들에 의하여 부정적인 견해가 표출되었으나 대세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고구려에서는 건국초부터 <음양오행설>로서 재이를 이해하고 정치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일부에 부정적 견해도 표출되고 있다 천문, 지리, 의학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참위설>도 존재했다.
백제에서는 <음양오행설>이 삼국 중 가장 발달하였던 것으로 나타난다. 역박사가 따로 있어서 음양오행과 점술이 성행된 것으로 보이며 제도의 방면에서도 활용되었다. 이것을 일본에도 전하였다.
신라에서도 초기부터 지리에 활용하고 정치에도 활용하였으며 병법에도 활용된 것으로 나타난다. (연구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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