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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기원과 부여‧고구려는 무관하다(百濟起源與夫餘․高句麗無關)

  • 분류 문헌 > 기타
  • 권호수 第14輯
  • 저자 劉子敏(류자민)
  • 발행일 2012
  • 게재지 朝鮮·韓國歷史研究
  • 발행처 延邊大學出版社

목차

1. 백제 족속에 대한 칭호와 국호
2. 백제의 건국자에 대해
3. 백제 왕족의 성씨

요약

本文認爲,百濟民族或國家起源於高句麗或夫餘系百濟人的偽托. "百濟"原作"伯濟",但二者詞意差異較大,"伯濟"從漢語詞彙學的角度看是雙音單純詞,是由一個詞素構成的,應是古代三韓語的音譯詞,其意思一元所知,其與"百濟"的漢語雙音合成詞(或云複合詞)的構詞方式不同. 百濟是馬韓領域的北部土生土長的民族,其建國(部落形成)與夫餘人或高句麗人並無瓜葛. 百濟王族的姓氏"餘"或"扶餘"是百濟王族抬高自己的身份,以便同高句麗在地位上平起平坐而有意爲之,並不表明百濟人源於夫餘,因爲百濟是馬韓領域中土生土長的民族,並不是外來戶.
본문은 백제의 민족, 혹은 백제국가는 고구려 혹은 부여계 백제인의 가탁에서 기원한다고 생각한다. ‘百濟’는 원래 ‘伯濟’인데, 두 글자의 뜻은 차이가 비교적 크다. 한자의 어휘학적 각도에서 보면 ‘伯濟’는 쌍음의 단순한 단어이다. 즉 하나의 어휘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대 삼한어의 음역으로 추정되며, ‘百濟’의 한자 쌍음 합성사와는 구성 방식이 다르다. 백제는 마한 영역의 북부에서 연원하여 성장한 민족이며, 그 건국은 부여인이나 고구려인과 전혀 관계가 없다. 백제왕족의 성씨인 ‘餘’ 혹은 ‘扶餘’는 백제왕족이 자신의 신분을 높이기 위해 고구려와 지위상 평등해지기 위해 만든 것이지, 결코 백제인이 부여에서 기원했기 때문은 아니다. 왜냐하면 백제는 마한지역에서 연원하여 성장한 민족으로 결코 밖에서 들어온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필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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