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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태종기의 한반도 삼국과 중국과의 외교교섭사료(唐·太宗期の韓半島三國と中國との外交交涉史料)

  • 분류 문헌 > 정치·외교
  • 권호수 제22호
  • 저자 石見淸裕
  • 발행일 2004년 6월
  • 게재지 일본연구
  • 발행처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목차


Ⅰ. 「문관사림(文館詞林) 잔권중의 對백제·신라의 詔
Ⅱ. 「무위백제왕조(撫慰百濟王詔)」에 대해서
1. 녹문(錄文)
2. 구어역
3. 내용요약과 발급시기
Ⅲ. 「무위신라왕조(撫慰新羅王詔)」에 대해서
1. 녹문(錄文)
2. 구어역
3. 내용요약과 발급시기
Ⅳ. 배경의 국제관계

요약

본고에서는 ?문관사림? 잔권중에 보이는 「무위백제왕조」와 「무위신라왕조」를 해독하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를 다른 사료와 대조검토함으로서, 태종기 대고구려전쟁 발발에 이르까지 한반도삼국과의 외교경위를 고찰했다.
「무위백제왕조」는 정권 19년 정월 하정사(賀正使)로서 파견된 부여강신이 당에서 백제로 귀국할 때 가지고 온 국서이다. 「무위신라왕조」의 경우도 같은 해 신라의 하정사와 당측의 장원표 및 단지군이 함께 2월에 신라로 건너오면서 가져온 국서로 볼 수 있다. 신라, 백제 양국의 위치관계를 통해서 보면 당에서 신라로 파견된 사절을 백제영역을 통과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당은 우선 백제에게 고구려 정벌의 뜻을 전하고 그 다음달에 신라사를 파견하여 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당의 2건의 국서를 보내기까지는 국제관계를 배제하고 생각할 수 없다. 중국과 고구려의 대립관계를 수대이래로 지속되었고, 당태종대에 들어와 더욱 심각해졌다. 이러한 국제환경 속에서 백제와 신라는 당과의 대립관계를 피하기 위해 각각 사신단을 파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연구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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