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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백제본기 소재 축성용어에 대한 해석-증토를 둘러싸고(『三國史記』百濟本紀所載の築城用語に對する釋義-蒸土をめぐって )

  • 분류 문헌 > 경제·사회
  • 권호수 28
  • 저자 門田誠一 (문전성일)
  • 발행일 2002
  • 게재지 鷹陵史學
  • 발행처 鷹陵史學會

목차

序 (서언)
1. 『三國史記』にみられる築城法「蒸土」
(『삼국사기』에서 보이는 축성법 「증토(蒸土)」)
2. 中國史料にみられる「蒸土」と發掘成果による實例
(중국의 사료에서 보이는 「증토」와 발굴조사의 실제 조사사례)
3. 「蒸土」の史料的吟味と考古學的様態|『三國史記』 にみられる中國北方の築城工法

요약

『삼국사기』의 개로왕 축성기사에 나오는 「蒸土(증토)」는 중국사료 중에서 5호16국 중 하나인 大夏(대하)의 축성과 관련되는 용어임을 주목했다. 대하의 赫連勃勃(혁련발발)이 축성한 統萬城(통만성) 유적의 발굴조사에 의해 석회를 주재료로 하는 점토와 사질을 혼합하는 오래된 방법임을 판명했으며, 일본에서는 「三和土(삼화토)」라 불리는 공법임을 알게 되었다.
「증토」의 용어가 『삼국사기』에서는 백제의 개로왕의 지나친 토목사업이나 사치를 말해주는 선택적으로 사용된 용어이지만, 사실은 복잡한 공정을 결합하여 방대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공법이다. 472년 단 한번의 견사를 제외하고는 사료부족이라 여겨졌던 백제와 북위, 그리고 그 주변의 5호16국이라 불리는 국가들과 교류를 했을 가능성도 시사한다. (필자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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