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중국의 삼국시대 이전 마구의 변천
二‧ 3~6세기 동아시아 각국의 마구
三‧ 출토 마구로 본 동아시아 각국의 교류
四‧ 맺음말
요약
在東亞地區古代歷史上,曾發生過無數次大大小小的戰爭. 其中3至6世紀是戰爭最爲頻繁的時期之一. 當時,騎兵以其靈活性和沖擊力強等特點,受到東亞地區各國統治者的重視,從而使其成爲各國之間爭奪勢力範圍的重要工具. 用於騎乘的金屬馬具也應運而生. 在這一時期東亞地區的貴族墓葬中,常常出土各種馬具. 這些馬具的形制雖往往各具特點,但也存在著較多的共同
동아시아 지역의 고대 역사상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전쟁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3~6세기는 전쟁이 빈번했던 시기 가운데 하나이다. 당시 기병은 그 움직임이 기민하고 공격력 등이 강했기 때문에 동아시아 지역 통치자들이 중시했다. 따라서 각국의 세력 범위를 확장하려는 전쟁에서 주요한 수단이 되었다. 이에 따라 기병이 사용하는 금속 마구 역시 출현하였다. 이 시기 동아시아 지역 귀족의 무덤에서 각종 마구가 자주 출연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마구들의 형태는 비록 각각 그 특징이 있지만, 공통점도 비교적 많다. 동아시아 지역 마구에 대한 연구는 일찍부터 진행되었고, 그 가운데 뛰어난 견해도 적지 않다. 본문은 과거 연구의 기초 위에 이 시기 각국의 마구의 계보, 원류 그리고 그것이 반영하는 각국의 관계 등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 글이다.(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