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古代韓國,馬韓盛行過墳丘墓,其主要特征是在地上的墳丘中,由多個埋葬主體通過追加葬形式形成. 墳丘墓最晚到公元前1世紀開始出現,其存在從方形木棺向圓形石室的變遷過程. 韓國墳丘墓社會中只有百濟國發展成爲國家百濟,因其與先進地區臨近,容易接收先進文化,其它小國在酋長社會狀態下被吞並,因其農業共同體性質過強,並且與周邊國家對等交流困難.
고대 한국의 마한에서 분구묘가 성행하였다. 분구묘의 주요 특징은 지상의 분구 안에 많은 피장자가 추가장의 형식을 통해 매장된 것이다. 분구묘는 아무리 늦어도 기원 1세기 출현하기 시작했으며, 방형 목관에서 점점 원형 석실로 변화한다. 한국 분구묘 사회에서는 단지 백제국만이 국가를 형성하였는데, 선진지역에 인접하여 비교적 손쉽게 선진문화를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기타 다른 소국들은 추장사회 상태에서 병합되었는데, 이는 농업공동체적 성격이 지나치게 강하고, 아울러 주변국가와 대등한 교류가 곤란하였기 때문이다. (필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