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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해안지역 원삼국∼삼국시대 토기 변화: 군산 남전패총·주거지 출토품 중심으로(전북 서해안지역 原三國∼三國時代 토기 變化: 群山 藍田패총·주거지 출토품 중심으로)

  • 분류 고고·미술 > 유물
  • 권호수 제45호
  • 저자 최흥선
  • 발행일 2014년 10월
  • 게재지 전북사학
  • 발행처 전북사학회

목차

Ⅰ. 머리말
Ⅱ. 남전패총 토기의 器種別 변화
Ⅲ. 패총 토기군의 分期別 변화
Ⅳ. 패총 토기군의 特徵과 주거지 토기군과의 비교
Ⅴ. 맺음말

요약

남전패총에서 출토된 재지계의 원삼국시대 토기, 백제토기의 영향을 받은 원삼국시대 토기, 새롭게 유입된 백제토기 변화과정을 살펴보았다.
패총에서 출토된 분석대상 토기는 2,068점이다. 원삼국시대 토기는 경질무문토기38점, 심발 547점, 장란형옹 299점, 호 502점, 장동호 7점, 반 29점, 대완 123점, 완 142점, 시루 57점, 주구토기 30점, 개형토기 11점, 대옹 6점, 내만구연토기 8점, 대부배 5점, 이중구연토기 3점, 조형토기 2점, 하지끼계 토기 2점 등 전체 개체수는 1,847점이다. 삼국시대 토기로는 호, 고배 11점, 컵형토기 6점, 발형기대. 개배 12점, 병 6점 등이다. 이처럼 남전주거지 토기군을 분류한 다음, 패총 토기군과 비교 결과 같은 문화상으로 흐름을 알 수 있었다.
적갈색, 회청색 토기의 계기적 흐름이 기술적 속성뿐 아니라 용도에 따라 이루어짐을 새롭게 밝혔다. 3세기 중반부터 5세기중반까지 일정하게 장기간 유지됨도 보여준다. 원삼국시대 토기군이 백제토기 유입으로 야기된 변화 과정도 살필 수 있었다.
남전Ⅱa기에서 출토된 심할Ⅱ형, 장란형옹Ⅱ형, 호Ⅱa형 토기는 전북지역에 있어서 원삼국시대 토기단계가 이후 백제토기 단계로 바로 전환이 아니라 외부의 요소를 받아들여 일정기간 변화과정을 거치는 한편 재지 요소는 마지막까지 유지된다는 것이다.
또한 종래 전남지역 조사유적과 비교하여 남전주거지 보고서에 제기한 3세기 후반 비정 편년은 남전 패총토기군과 비교하여 4세기 전반~5세기 전반까지 장기간 유지됨을 보여준다. (맺음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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