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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기 한국의 불탑과 사리장엄구-백제·신라를 중심으로-(6~7世紀韓國の佛塔と舍利莊嚴-百濟·新羅を中心として-)

  • 분류 고고·미술 > 건축
  • 권호수 40
  • 저자 金妍秀 (김연수)
  • 발행일 2006
  • 게재지 歷史と文化
  • 발행처 東北學院大學學術硏究會

목차

はじめに (머리말)
1. 舍利信仰の流入 (사리신앙의 유입)
2. 舍利奉安處としての佛塔
(사리봉안처의로서의 불탑)
3. 舍利奉安, 舍利容器硏究の注意点
(사리봉안, 사리용기 연구의 주의점)
4. 百濟における舍利奉安と舍利容器
(백제의 사리봉안과 사리용기)
5. 新羅における舍利奉安と舍利容器
(신라의 사리봉안과 사리용기)
6. まとめ (정리)

요약

중국은 남북조시대부터 수대에 이르기까지 舍利의 안전한 봉안을 위해서 탑 심초보다 더 깊은 지하에 舍利石函(사리석함)을 매납했다. 중국 양으로부터 불교문화를 받았던 백제는 사리 봉안 방법도 도입했다는 것은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백제의 목탑지 발굴조사 결과에 의하면, 능산리사지 목탑이 건립되었던 567년까지는 심초가 지하에 조성되는 굴립주 방식이 사용되었으며, 사리 봉안을 위한 시설인 석함은 능산리사지와 같이 별도 제작되어, 심초 상면에 놓여졌다.
심초석과 사리공이 결합된 형식은 중국과 고구려에서는 그 예를 찾아 볼 수 없고, 백제와 그 영향을 받았던 신라와 일본에서 찾아진다. 이러한 사리 안치 방식은 일본의 飛鳥寺(비조사) 목탑이 조영된 6세기 말에 들어와서부터이다. (필자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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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처東北學院大學學術硏究會 
    • 저자熊谷 公男 
    • 발간년도 
    • 게제지歷史と文化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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