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 DIGITAL ARCHIVE

검색

고고·미술

백제와요고-사비시대를 중심으로-(百濟瓦窯考-泗批時代を中心として- )

  • 분류 고고·미술 > 유물
  • 권호수 33
  • 저자 戶田有二 (호전유이)
  • 발행일 2000
  • 게재지 人文學會紀要
  • 발행처 國士舘大學文學部人文學會

목차

1. その時代と地域の槪要 (이 시대와 지역의 개요)
2. 百濟瓦窯蹟とその分布 (백제와요 유적과 그 분포)
3. 窯構造と需給關係 (가마 구조와 수급관계)
4. まとめ (정리)

요약

부여 나성주변에서 확인된 기와가마 유적의 구조와 수급관계에 대해 검토하였다. 가마의 구조는 無階無段式(무계무단식), 有階無段式(유계무단식), 有階有段式(유계유단식)으로 구분되며, 한반도의 전통을 계승한 築窯(축요)이다. 한편 중국계 기와가마 유적과 관계가 있는 瓦陶兼業窯(와도겸업요)의 평요도 도입되었는데, 웅진시대 최고의 기와가마 유적군이라고 추정되는 정동리 A지구 기와가마 유적군이 중국남조와 관계가 깊다.
부여지역의 경우에서는 무령왕릉을 포함한 송산리와 교촌리 두 고분군 매장시설 축조의 전돌 생산공급체제가 정동리 瓦窯 유적군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양상은 부여천도 후의 기와 생산체제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정암리 기와가마 유적군은 능산리사지 창건 이전부터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그 주변의 많은 사원에 기와를 공급할 정도로 대규모 생산체계를 갖추게 있었다.
왕진리의 경우는 부여뿐만 아니라 공주, 익산 등 그 대상지가 점차 확대되었고, 대체로 6세기 후반부터 7세기에 걸쳐 생산공급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곳에서는 백제의 전통적인 지하식 등요가 확인된 바 있다. (필자 맺음말)

링크주소

동일한 곳에서 발행한 자료

  • 國士舘大學文學部人文學會 에서 추가 발행한 자료가 없습니다.

'戶田有二 (호전유이)'님께서 발행한 자료

  • 戶田有二 (호전유이) 님께서 추가 발행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