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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미술

백제토기 요지를 통해 본 토기생산체제(百濟土器窯蹟から見た土器生産體制 )

  • 분류 고고·미술 > 유물
  • 권호수 189
  • 저자 崔卿煥 (최경환)
  • 발행일 2011
  • 게재지 古代學硏究
  • 발행처 古代學硏究會

목차

土田純子(토전순자 번역)
1. 序論 (서론)
2. 形式の設定 (형식의 설정)
3. 生産體制の展開 (생산체제의 전개)
4. 結論 (결론)

요약

금강유역과 영산강유역에 산재하는 21개소 72기의 토기 가마에 대해 구조적인 특징과 변천, 그리고 생산체제의 전개에 대해 검토하였다.
영산강유역에서는 소성부의 장단축비가 1:2이상의 세장한 방형의 형태를 갖는 토기 가마가 주를 이루었고, 금강유역에서는 1:2이하의 장축 비를 갖는 토기 가마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금강유역은 열소부와 소성부의 사이에 단벽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에 비해 영산강유역은 없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다만, 5세기 이후가 되면 금강유역에서 보이는 수직열재투입식 열소부가 일부 채용되었던 것으로 파악하였다.
백제지역의 토기 생산 체제는 가마유적의 군집 밀도와 주변지역에 대한 지표조사를 통해 소규모생산체제와 대규모생산체제로 구분하였다.
소규모 생산체제의 특징으로는 5기 이하의 토기 가마와 생활용기를 중심으로 한 출토유물을 들 수 있다. 소규모 생산체제는 전시기를 통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운영되었으며, 1~2개소정도의 취락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던 작은 유통 범위를 형성하고 있었다고 파악하였다.
그에 비해 대규모 생산체제는 많은 수의 가마가 보이는 특징이 있다. 이는 주변지역에서도 많은 가마가 분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규모는 생산체제는 생산품의 성격을 기준으로 다시 광역생산체제와 관영생산체제로 구분된다고 하였다.
백제지역의 생산체제는 소형부터 대형으로 소규모 유통망에서 광역유통망으로 이행하는 단순한 패턴이 아니라 소규모와 대규모로 분화되어 있던 것으로 파악하였다. (필자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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