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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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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민천교 영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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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민천교 영세비 1817년( 순조 17 )제민천이 대홍수로 범람하고 제민천교가 붕괴되자 이를 재 건립한 사실을 기리는 비석이다. 비문에는 1817년 여름 홍수로 다리와 둑이 무너지자, 다리의 복구를 8월에 마치고 하천의 둑을 고쳐쌓은 일은 이듬해인 1818년 4월에 모두 완료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 목사 김효성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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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김효성 비 조선시대 공주 목사였던 김효성( 1585~1651)의 선정(善政)을 기리기 위하여 1828년 (순조28)에 세운 비이다. 원래 옥룡동에 있었으나 현재 위치로 옮겨 놓았다.
  • 공산성 12각 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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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성 12각 건물지 12각형의 독특한 형태를 가진 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1990년 발굴 조사 때 출토된 기와와 토기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건물로 추정된다. 다듬지 않은 막돌로 원형에 가깝게 건물의 평면 기단을 만들고, 그안에 12각형 모양으로 주춧돌을 3줄로 배치한 후 건물을 올렸다.
  • 임류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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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류각지 백제 동성왕 22년 (500)에 세운 임류각이 있었던 곳이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왕이 궁의 동쪽에 임류각을 지었는데, 건물의 높이가 5장(약15m)에 이르는 고층 누각이었다고 한다. 1980년 공산성 발굴 조사를 통해 임류각 터를 확인하였다.
  • 공주 잠종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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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잠종냉장고 충청남도에 있는 잠업 농가에 누에시를 보급하기 위해 만든 지하 저장시설이다. 일반적으로 누에의 먹이인 뽕잎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는 때는 5월이 되어야 한다.
  • 추정 왕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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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 왕궁지 백제가 한성(서울)에서 웅진(공주)으로 수도를 옮긴 475년 이후에 세워진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이다. 1985~1986년에 걸친 발굴 조사에서 10칸·20칸 등의 큰 건물터와 연못 및 저장시설 등 다양한 유적이 확인되었으며, 백제의 연꽃무늬 수막새를 비롯하여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 공산성 강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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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성 강당지 1989년 발굴 조사를 통해 발견된 건물터로 통일신라시대인 8~9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는 백제를 병합한 이후 공주에 9주 가운데 하나인 웅천주를 서리하였는데, 이때 만들어진 관청 건물로 보인다.
  • 공산성 만아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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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성 만아루지 만아루라는 누각이 있었던 곳이다. 공산성 동쪽 보조산성에 해당하는 토성 부분을 약간 낮추고 다져서 평평한 대지를 만든 후, 잘 다듬은 화강석 석재를 사용하여 단을 쌓고 그 위에 누각을 세웠다.
  • 공산성 백제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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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성 백제건물지 주춧돌을 사용하지 않고 땅에 구멍을 파 직접 기둥을 세운 굴건식(掘建式)건물터이다. 1990년 발굴 조사로 건물터 2곳과 구덩이 9개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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