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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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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목곽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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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목곽수조 1호 목곽수조는 경사면 위에 흘러내린 지표수를 목곽수조에 유입시킨 후 기와를 사용해 만든 도수관로를 통하여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발견된 기와도수관로는 목곽수조로부터 17.5m 구간까지 잔존하고 있다. 사비기 가장 마지막 시기에 조성되었으며 백제의 멸망과 더불어 폐기되었다. <>
  • 2호 목곽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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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 목곽수조 이 목곽수조는 1호 목곽수조와의 서쪽으로 12.6m 거리를 두고 1호의 물이 도수관로를 통하여 이곳으로 모이게 된다. 수조는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은 사각형의 형태로 구덩이를 판 후 한 변의 길이가 2.3m, 깊이는 0.8m 정도의 규모로 판자를 결구하여 만들었다.
  • 기와깐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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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와깐 시설 남북 7.5m, 동서 7m의 장방형 대지에 기와를 한 겹으로 깐 시설이다. 기와 중에는 인장이 새겨진 기와, 연화문수막새, 소문수막새 등이 함께 덮혀있다. 이 유구의 기반층은 저습지이며 상부에 굵은 모래층이 일정하게 깔려 있어 방습시설로 보여진다. <>
  • 2호 우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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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 우물지 도로면을 중심으로 3기의 백제우물이 확인되었다. 이 가운데 2호 우물은 직경이 1.6m이고, 깊이가 2.1m 정도인 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우물 내부에서 백제기와가 출토되었다.
  • 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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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지 2개의 석축 배수구가 직각을 이루는 지점을 이용해서 조성된 건물지이다. 이 건물지의 기단은 북쪽과 동쪽의 배수구 석축이 기단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
  • 남북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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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소로 남북소로의 폭은 약 4m이며 양쪽에 있는 배수구의 너비는 80cm내외이다. 이 도로는 진북(眞北)을 기준으로 하여 방향을 정하고 있으며, 도시설계에 의하여 계획된 유적임을 증명하는 자료이다. <>
  • 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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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축 백제시대의 석축으로 석축 앞에 있는 토지를 보호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축조된 시설이다. 화강석을 사용하였으며 제일 밑에 기초석을 1렬로 배열한 후 그 위에 4단 내지 5단으로 쌓아올렸다. <>
  • 와적기단 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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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적기단 건물지 이 건물은 백제건축의 특색으로 꼽을 수 있는 기단형식의 하나인 와적기단 위에 조성되었다. 완전한 기와는 볼 수 없으며 절반 정도의 크기로 깨진 암키와 파편들이 사용되었다.
  • 부여관북리백제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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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관북리백제유적 이곳은 백제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소산성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982~83년 발굴조사 때 백제시대의 연못이 발견되었고, 1992년 발굴조사 때 건물터, 하수도, 도로 유적 등이 발견되어 이 일대가 왕궁이었을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연못은 동서가 긴 사각형으로 할석을 이용하여 정교하게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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