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じめに (머리말)
1. 六世紀初頭以後における中國史書百濟と日本 史書百濟の一致
(6세기 초두 이후 중국사서 백제와 일본사서 백제의 일치)
2. 四世紀から六世紀初頭までにおける中國史 書百濟と日本史書百濟の相違
(4세기에서 6세기 초두까지의 중국사서 백제와 일본사서 백제의 상위)
3. 遼西百濟と南韓百濟の存在
(요서 백제와 남한 백제의 존재)
おわりに (맺음말)
요약
종래 應神天皇(응신천황)의 연대를 비정할 때 肖古王(초고왕)과 餘句(여구)가 동일 인물이었다는 것을 논거의 하나로 파악하여 왔다. 그러나 사실 초고왕은 백제의 왕이며, 여구는 요서백제의 왕으로, 양자는 다른 사람이었다. 따라서 응신천황의 연대를 정함에 있어서는 별도의 방법이 필요하다.
즉 隅田八幡人物畵像鏡(우전팔번인물화상경)의 해독의 결과 응신의 몰년은 334년으로 기존의 4세기말 또는 5세기 초보다 약 60년 정도 앞당길 수 있다. 또한, 응신천황릉으로 비정된 고분의 연대도 기존에는 4세기 말로 비정되어 왔었는데, 4세기 초로 재조정이 가능하다.
한편, 稻荷山古墳群(도하산고분군)에서 출토된 鐵刀(철도) 명문의 「獲加多支齒(획가다지치」는 雄略天皇(웅략천황)이 아니라 若建王(약건왕)으로 비정되며, 출토된 명문은 471년이 아닌 351년이다. (필자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