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건너간 백제스님의 활약을 대략 연대순으로 배열해 살펴보았다.
1. 曇慧- 일본에 온 최초의 사문, 2. 日羅- 敏達天皇의 정치顧問이고 聖德太子 전생의 제자, 3. 善信尼- 百濟에서 受戒法을 배운 日本人 최초의 비구니, 4. 豊國- 불교를 신앙하는 결의를 한 用明天皇의 배후에 보이는 백제승, 5. 觀勒- 여러 학문을 전하고 일본에서 첫 번째의 僧正에 임명됨, 6. 法明尼- 維摩經 독송에 의해서 병을 고친 비구니, 7. 義覺- 반야심경 독송에 의한 법력, 8. 道寧- 가뭄을 해결한 법력이 있는 고승, 9. 道藏- 祈雨에서 평가를 받은 成實論疏 16卷의 저자, 10. 圓勢- 高宮寺 사문 願覺의 스승에 대해서 『日本書紀』, 『聖德太子傳曆』, 『扶桑略記』, 『僧綱補任抄出』, 『古今著聞集』, 『三國佛法傳通緣起』, 『元亨釋書』, 『本朝高僧傳』를 참고하여 서술하였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