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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왜의 관계(百濟と倭の關係)

  • 분류 문헌 > 정치·외교
  • 권호수 단행본
  • 저자 田中俊明 (전중준명)
  • 발행일 2003년
  • 게재지 檢証 古代日本と百濟
  • 발행처 枚方歷史フォーラム

목차

はじめに(머리말)
1. 四世紀末から五世紀初め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
2. 五世紀後半 (5세기 후반)
3. 七世紀後半 (7세기 후반)

요약

도래인이 일본열도로 건너간 시기는 크게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 5세기 후반, 7세기 후반 등 3시기로 구분된다. 이를 중심으로 백제의 입장에서 왜와의 관계를 ?일본서기?에 기록된 문헌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는 고구려의 남하정책으로 인해 발생된 많은 유랑민들이 일본열도로 도래한 시기이다. 백제는 고구려에 대항하기 위해 한반도 남부의 가야와 가야를 통한 왜와의 교섭을 처음으로 시작하였고, 이러한 관계는 6세기 전반까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
5세기 후반은 고구려의 남하정책으로 한성백제가 멸망하였고, 그로인해 백제인과 가야인 등이 일본열도로 도래한 시기이다. 한편, 왜국에서 백제로 이주한 것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倭系官僚(왜계관료)의 등장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7세기 후반은 660년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의 왕족과 귀족들이 일본으로 망명한 시기이다. 일본으로 망명한 집단을 일정 지역에 배치하고, 백제 왕족에게는 百濟王(백제왕)이라는 姓(성)을 수여하여 천황의 신하로 임명하였다. 의자왕의 아들인 선광의 증손자 경복의 시대에 백제왕씨가 大阪(대판-오사카-) 枚方市(매방시-히라가타시)로 이주하여 百濟寺(백제사)를 조영하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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