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교사의 측면에서 불교의 도입과 전파, 소아씨와 불교의 관계, 천황가와 불교의 관계 등에 대한 몇 가지의 검토를 하였다.
일본의 法興寺(법흥사)에 대한 몇 가지의 검토를 하면서, 불교 도입과정에 있어서 소아씨와 천황가의 관계와 갈등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흐름에 관한 고찰을 하였다. 아울러 천황가에 있어서 불교의 ‘사적’인 수용과 ‘공적’인 수용양상을 개별적으로 파악할 것과 비조시대의 불교는 정치권력과의 결합관계를 여실히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