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高松塚古墳の發見と四神圖への關心
(고송총고분의 발견과 사신도에 대한 관심)
2. 墓室裝飾の比較考古學的硏究
(묘실장식의 비교고고학적 연구)
3. 壁畵のない武寧王陵と四神圖の宋山里6號墳
(벽화가 없는 무령왕릉과 사신도가 있는 송산리 6호분)
요약
일본의 高松塚古墳은 인물풍속도 벽화와 인물풍속도 및 사신도 병존 벽화, 사신도 벽화로 구분될 수 있다.
이에 비해 송산리 6호분은 사신도 벽화가 남아있다. 이러한 사신도 계보는 당시 무령왕릉을 고려하면 남조와 활발한 교류가 확인되기 때문에 남조의 전실묘에서 구할 수 있지만, 남조의 전실묘에서는 송산리 6호분과 같이 사신도만 있는 벽화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당시 적대 관계에 있던 고구려에서 수용했던 것인지, 아니면 백제가 한성유역을 지배하고 있던 시대에 수용했던 漢文化를 토대로 독자의 사신도 벽화를 만들게 된 것인지 명확히 알 수 없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