眾所周知硯台是東亞傳統的文房四寶之一. 這種硯台在中國起用於何時,又於何時傳入並在我國開始使用,尚無明確的結論. 僅從至今所發掘的資料來看,中國是從周代以後開始使用的. 而在我國則普遍認爲是在漢朝設立郡縣前後才傳入的. 本文中所要介紹的是,與百濟硯台有關聯的,據
벼루는 문방사우 가운데 하나이다. 중국에서 언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그리고 언제 한반도에 전래되어 사용했는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현재까지 발견된 자료로 미루어 중국에서는 주대 이후 벼루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반도에서는 한사군 설립 이후 전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본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부여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청자벼루에 관한 것이다. 이 벼루와 중국의 벼루 및 백제 벼루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이 벼루가 중국 남북조시대에 상응하는 시기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