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中國六朝各朝代一直與朝鮮半島保持著密切的關系,尤其與百濟之間有著不同形式的交往. 迄今爲止,在韓國百濟故地已出土了不少中國六朝時期的陶瓷,這些器物可證實當時文化交流的部分情況. 本文對其中保存較完整‧時代較明確的幾件器物進行了初步地分析和比較,並試圖探討這些器物的輸人途徑‧燒制窯口‧年代等問題. 隨著中國國內對該時代墓葬和陶瓷研究的進一步深入,必將對韓國的有關研究起到重要的參考和借鑒作用.
중국 육조의 각 왕조는 한반도와 밀접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 특히 백제와는 다른 형식의 교류가 있었다. 현재까지 한국의 백제 고토에서 중국 육조시기의 도자가 적잖이 출토되었다. 이 기물들은 당시 문화교류의 일부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본문은 이 가운데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고 시대가 비교적 명확한 몇 유물에 대한 분석과 비교연구를 진행하고, 아울러 이 기물의 수입경로와 제작 가마, 연대 등의 문제도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후 한국의 유사 연구에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필자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