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高句麗文化と日本との關係
(고구려문화와 일본과의 관계)
2. 新羅文化と日本との關係
(신라문화와 일본과의 관계)
3. 古代朝鮮文化と日本文化とに見られる共通性 と異質性
(고대 조선문화와 일본문화에 보이는 공통성과 이질성)
4. 古代傳承からみた日本と新羅
(고대 전승으로 본 일본과 신라)
5. 騎馬民族征服說に對する批判
(기마민족 정복설 비판)
요약
고대 일본은 한반도에서 정신적인 측면이나 물질적인 측면에서 커다란 영향을 받아왔다. 백제에서는 불교적인 문화를, 신라에서는 공예기술적인 문화 등에 영향을 받아왔던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에 한반도의 고대국가와 고대 일본과의 관계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고대 일본과 백제, 신라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상당히 진전되어 있는데, 그에 비해 고구려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다방면에 걸친 고구려와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이후, 신라와의 관계를 고분에서 출토되는 장신구류를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나아가 고대 한반도와 일본은 비슷한 풍습과 습속을 가지고 있었던 동아시아를 구성하고 있던 민족으로, 종교적인 측면, 장례적인 측면에서 공통성이 많다고 지적하는 한편으로 세부적인 측면에서는 이질적인 부분도 많다고 파악하였다.
(연구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