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의 소재
2. 도성과 궁전에 대해서
3. 불교의 유포에 대해서
4. 불교의 지방침투에 대해서
5. 석탑에 대해서
6. 가람배치에 대해서
7. 건축세부에 대해서
8. 정리
요약
일본, 한반도, 중국의 건축의 면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그 관계를 복원하고자 할 때 삼국을 동일 레벨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 그것은 유구의 잔존상황도 다르고 조사연구의 단계에도 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이도 삼국은 최근 발굴조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연대적·양식적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자료가 되는 유구유품이 출현하고 있다. 삼국이 그 성과를 토대로 서로 비교 검토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가진다면 연구의 깊이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필자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