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じめに (머리말)
1. 裝飾金具の傳來 (장식금구의 전래)
2. 現狀の槪要 (현상의 개요)
3. 百濟觀音に關する従來の硏究と寶冠の問題点
(백제관음에 관한한 종래의 연구와 보관의 문제점)
4. 臂釧, 腕釧に關する新知見
(비천, 완천에 관한 새로운 시각)
5. 裝飾金具の製作時期
(장식금구의 제작시기)
おわりに (맺음말)
요약
백제관음의 臂釧(비천)·腕釧(완천)과 灌頂幡(관정번)의 坪界金具(평계금구)의 긴밀한 관계는 밑그림 또는 기본형태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판단된다. 나아가 밑그림 또는 기본형태는 당시, 法隆寺(법륭사)가 있는 班鳩(반구) 지역이 주요 활동 무대였던 공방집단 또는 백제계 공인집단의 존재를 시사한다. 이러한 공인들이 활약했던 시기는 660년부터 680년경으로 백제 관음상의 제작연대를 추정해 볼 수 있다. (필자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