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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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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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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창고 창고는 이곳을 중심으로 6기가 확인되었는데 대체로 1.5m~2m이상 판 지하식으로 재료에 따라 목곽과 석곽으로 구분된다. 이 일대에 군집하여 설치된 창고는 백제왕실에 공급하던 식자재 창고이며 이 곳이 백제왕궁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역임을 알 수 있다. <>
  • 부여 관북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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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 관북리유적 관북리유적은 백제가 부여로 도읍을 옮긴 사비시대538~660의 왕궁터이다. 그 동안의 발굴조사를 통하여 백제시대의 대형전각건물지, 연못, 목곽저장고, 석곽저장고, 공방시설, 도로 등의 유적이 확인되었다. 출토유물로는 수부首府명 기와, 5부部명 기와등이 출토되었다.
  • 목곽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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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곽창고 창고에서는 당시의 식물체가 출토되었는데 참외, 다래, 복사나무, 살구, 수세미, 오이 등의 원예작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창고시설들은 이러한 식물체를 보관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하였다.
  • 4호 목곽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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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 목곽창고 이 창고는 남북길이 4.4m, 동서길이 2.4m 규모의 목곽창고이다. 바닥면에 나무기둥을 세우고 그 뒤편에 긴 판자를 잇대어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축조하였다.
  • 2호 석곽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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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 석곽창고 이 창고는 남북길이 4.6m, 동서길이 1.6m, 최대깊이 2.2m 규모의 석축창고이다. 그 내부에는 나무기둥 흔적과 함께 많은 양의 토기편과 참외씨앗 등이 발견되었다. <>
  • 대형전각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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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전각건물지 동서길이가 35m, 남북길이가 19.25m로 2층 규모의 건물이다. 내부에는 주춧돌을 놓기 위한 흙다짐기초 부분이 36개 확인되었다. 이 건물지는 궁성의 중요 전각 가운데 하나였을 것으로 보이며 백제 사비기 궁성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익산 왕궁리유적에서 확인된 바 있다. <>
  • 대형전각건물지(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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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전각건물지(복원도) 백제사비기의 최대 규모의 건물지이다. 동서길이가 35m, 남북길이가 19.25m이며 동서 7칸, 남북 4칸 규모이다. 내부에는 주춧돌을 놓기 위한 흙다짐기초 부분이 36개 정도 확인되었다.
  • 1호 석곽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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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 석곽창고 이 창고는 직사각형의 구덩이에 크고 작은 돌을 쌓아 만들었다. 규모는 남북길이가 5.2m, 동서길이가 1.8m이다. 내부에 발견된 8개의 기둥자리는 지붕구조를 떠받드는 기능과 내부를 3칸으로 분리하는 역할을 하였다. <>
  • 3호 목곽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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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 목곽수조 이 목곽수조는 사면 위로부터 유입된 물이 목곽수조안에 차올라 배출되는 구조이다. 장방형 구덩이를 파고 설치한 수조는 길이가 3.5m, 너비는 1.5m 크기의 목재를 결구하여 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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