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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릉원

전체 15개 | 페이지 (1/2)

  • 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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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교 나무다리가 있던 곳이다. 북쪽에서부터 1.8m 폭으로 내려온 배수로의 폭이 3m로 넓어진 위에 다리를 놓았다. 이 다리의 길이는 약 3.3~3.66m, 폭은 약 6m이다. 다리 양쪽은 석축을 쌓았고 배수로 바닥에 약 1.95m 간격으로 다리기둥을 세운 뒤 상판을 놓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 서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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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석교 돌다리가 있던 곳이다. 서배수로 말미에 해당되며 위쪽 목교와는 7.1m 떨어져 있다. 석교는 남북길이 약 2.6m, 동서길이는 1.45m이다. <>
  • 회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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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랑지 탑과 금당을 에워싼 회랑이 있던 자리이다. 회랑은 사찰의 동, 서, 남쪽으로 설치되었다. 능사의 회랑은 중문 좌우에서 동서로 30m까지 이어지면서 양측면 배수로를 만나면서 끝난다. 동서회랑은 남회랑의 중간부분에서 북으로 약 42m 이어진 후 동서회랑 북측 건물에 맞닿았다.
  • 중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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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지 능사의 입구였던 중문이 있던 자리이다. 발굴된 건물유적 중 가장 남쪽에 있으며 중문을 중심으로 좌우로 회랑이 이어진다. 중문은 목탑지 중심에서 남쪽으로 17.34m지점에 있다. 일부 잔존하는 석축으로 보아 기단의 규모는 동서 11.90m, 남북 7.52m 이다.
  • 목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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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탑지 목탑이 있던 자리이다. 백제시대의 전형적인 일탑일금당식의 가람배치로 금당과 7.87m 떨어져 있다. 기단은 방형으로 한 변이 하층 11.73m, 상층 10.30m이다. 상층기단은 북측과 서측 일부만 남아 있는데 1.1~1.3m의 장대석을 사용하여 하층기단 안쪽으로 약 70cm 들여쌓았다.
  • 금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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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당지 불상을 모시는 금당이 있던 자리이다. 사찰의 중심건축물로 탑과는 7.87m 거리에 있다. 기단의 형태는 탑과 같이 2단으로 되어 있다. 하층기단은 정면 21.62m, 측면은 16.16m이며, 상층기단은 정면 11.94m, 측면 14.48m이다.
  • 강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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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당지 금당 북쪽에 강당이 있던 자리이다. 건축물의 기단은 정면 37.4m, 측면 18m 크기이다. 약간 경사지에 조성하였기에 남쪽과 북쪽의 기단 높이가 다르며 금당지보다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다. 기단은 금당과는 달리 잡석과 기와를 써서 만들었다.
  • 소형건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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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건물지 서회랑 서쪽 바깥에 작은 건물이 있던 자리이다. 기단의 크기는 동서 정면 약 8.5m, 측면 약4m이다.
  • 공방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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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방지1 공방이 있던 자리이다. 건물 기단은 남북 18.12m, 동서 11.18m이다. 이 건물터에는 기단 뿐만아니라 초석도 함께 발견되어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이다.